구리시 평생교육원 상반기 합동수료식
2015-07-27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평생교육원은 2014년도 상반기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구리시에 따르면 합동수료식은 평생교육원 2층 다목적실에서 각 과정별 강사와 수료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에 개강하여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평생교육원 27개 강좌에 대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상반기에 수강한 인원은 총 548명이며,이 중 평생교육원 규정에 따라 수료증을 받은 사람은 모두 383명이다.수료생들은 5개월의 긴 여정 끝에 바리스타 자격증 등 각 과정별로 자격증과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평생교육원은 2010년 개원 이후 시민들에게 학습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강좌를 개설하여 언제든지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평생교육원 2014년 하반기 강좌는 오는 8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야간강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ll.gur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