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거리로 나온 예술’ 첫 공연 호평

‘음악과 함께하는 주말’공연, 한여름 밤 시민들의 가슴 촉촉히 적셔

2014-07-29     한성대 기자
[매일일보]  동두천시가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거리로 나온 예술’첫 공연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는 주말인 지난28일 중앙로 도심공원에서 처음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주말’공연을 열고 ‘동두천윈드 오케스트라단’의 관현악 합주와 남녀 혼성그룹 ‘써니’의 통기타 노래공연, ‘동두천 색소폰협회’의 색소폰 연주 등으로 한여름 밤 시민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셨다. 시는 문화예술 도시로서 거듭나기 위해 10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 중앙로 도심공원에서‘음악과 함께하는 주말’공연과 소요산 관광지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 앞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4시‘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