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
일자리창출 노력 및 성과 인정 받았다
2014-07-3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2/4분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창출 실적과 단체장 관심도 및 노력도, 홍보실적, 지역일자리 시책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칠곡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ㆍ신설 추진’, ‘취업알선 2,061명(군부 1위)’, ‘우수 기업 발굴 및 인증,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캠프’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의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가 합심해 전력을 다한 결과” 라며 “민선6기동안 일자리 1만개 창출과 왜관 3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해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부자 칠곡 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