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아사이베리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2015-07-31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아사이베리를 이용한 디저트인 아사이볼 전문점 ‘보뚜 아사이’를 식품관 고메이 494에 다음달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아사이볼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아사이베리 열매로 만든 냉동 스무디 위에 각종 열대과일 토핑을 올려 먹는 브라질 대표 건강음식이다. 지난해 여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비결로 알려져 이슈가 된 바 있다.‘보뚜 아사이’는 오직 단일메뉴로 ‘아사이볼’을 판매, 최근 문을 연 가로수길 매장은 SNS를 통해 빠르게 입 소문이 나면서 주말 및 평일 저녁 등 주요 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다.박보영 갤러리아명품관 F&B전략팀 바이어는 “고메이 494가 ‘서울 맛집 집결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보뚜 아사이’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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