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강화 초교생 대상 하계과학체험 봉사활동

2015-07-3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대(총장 최성을)는 지난 28∼30일까지 강화군 갑룡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 하계과학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인천대의 이번 봉사활동은 강화교육지원청의 교육기부협약에 따라 강화지역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물리․ 화학전공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관내 초등학생 80명과 조를 이루어 관찰, 강연, 실험, 조사를 융합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봉사센터 관계자는 “과학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하고 활성화 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