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근로자문화센터 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

미혼·독신 근로여성 대상으로 매월 20일까지 접수

2015-08-0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근로자문화센터(서구 가좌로 96번길 47, 낙원아파트)는 관내 기업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미혼 또는 독신 근로여성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근로여성의 복지향상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센터에서 운영하는 임대아파트는 세대당 38.63㎡로 2개동 100세대이며, 1세대당 2명씩 2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2회 연장 가능하다. 매월 임대료는 큰방 25,000원, 작은방 19,000원이며 임대보증금은 2개월분의 임대료만 납부하면 된다.접수는 매월 20일까지이며, 인천시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30여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거나, 센터로 문의(☎577-9348, 578-5121)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