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바캉스 대전’진행

휴가철 필수 용품 및 식품 최대 반값 판매

2015-08-01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필수 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1일 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전점에서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연중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가장 판매가 놓은 쌈장, 고추장, 된장 등 장류를 포함한 조미료 를 정상가보다 반값에 선보인다.특히 야외 조리 시 사용이 간편한 소용량 조미료 60여개 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대표적인 품목으로 ‘청정원 순창 쌈장(200g)’, ‘샘표 양조간장(150ml)’, ‘해표 식용유(250ml)’ 등을 1000원에, ‘백설 천일염 허브맛 솔트(55g)’,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고추장(200g)’ 등을 2000원에 판매한다.

또 드레싱과 소스류 제품도 2000원~3000원의 균일가로 내놓는다.
 

이 외에도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간편 대용식 균일가전을 통해 7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컷팅 파인애플이나 체리 등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일도 구입할 수 있다.이밖에 여름 시즌오프에 나서 바캉스 모자, 슬리퍼를 균일가에, 성인 및 아동 수영복과 물놀이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 등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