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지자체 최초 친절 캠페인 UCC 제작

2014-08-05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아산시가 친절 아산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진절캠페인 UCC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시정 홍보용 영상과 CS 체조, 스폿 영상 등 3가지로 구성된 이번 UCC는 지난 5월부터 스토리 구성과 CS 체조개발, 음원 창작, 촬영, 편집 등의 작업을 거처 7월 말 최종 완성 시켰다.제작된 UCC는 재능기부와 저예산 제작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기술분야인 촬영·편집을 제b외한 기획과 출연, 연출까지 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졌다.재능기부와 저예산 제작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기술분야인 촬영․편집을 제d외한 기획과 출연, 연출까지 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

완성된 UCC는 4일 전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시연회를 거쳤으며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CS 체조를 주 1회 사내방송과 더불어 부서별 TV에 송출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교육은 물론 업무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더욱 친절해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