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FTA활용지원센터 FTA원산지관리 실무교육

2015-08-05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와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오는 20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 2차례 걸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20일은 신규 FTA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FTA활용 관세의 기초 개념과 FTA, 품목분류 기초 개념,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확인서) 작성 실습 등의 내용으로 실무 교육을 한다.또 27일은 FTA 실무 관련 이슈사항과 원산지결정기준 심화, 인증수출자 제도, 원산지 검증 대응 등 조금 더 심화된 내용으로 4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교육 후, FTA관련 상담을 원하는 업체는 상주관세사가 직접 업체를 방문해 컨설팅 등 밀착 가능한 One-Stop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신규/기존 FTA 업무 담당자들이 원산지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하게 원산지증명서/확인서를 작성 및 발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 공지사항 또는 인천FTA활용지원센터 포털(//www.ftahub.go.kr/incheon)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인천상의 인천FTA활용지원센터(Fax. 032-810-2806/lyun1029@incham.net)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