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총동문회 모교 축구부에 격려금 전달

2015-08-06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대 총동문회(회장 정수영)는 6일 모교 축구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총동문회의 격려금은 지난 1일 강원도 열린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의 값진 성적을 거둔 축구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김광오 총동문회 부회장은 김시석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에게“어려운 여건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더욱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총동문회는 국립대로 전환된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동문들을 하나로 결속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축구부를 후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