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주민자치회, 8월 정례회의 개최
홍철호 국회의원 참석
2014-08-07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 양촌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정례회의를 열고 9월 27일에 개최 될 “어게인! 오라니장터 축제”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 등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7.30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이 함께해 당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안전행정부로부터 선정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과 안심마을 시범사업에 대한 세브적인 브리핑이 이어졌다.홍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한강평화로 설계, 누산리 도로확장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양촌읍의 발전을 위해 오늘처럼 항상 운동화를 신고 말로 아닌 발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이호석 주민자치 회장은 “김포시의 각종 개발에서 제외돼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양촌읍을 위해 해법을 찾아 달라” 당부하고 “우리 주민자치위원들도 앞장서서 지역문제를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