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지사장 박희도)는 국민들의 건강검진참여를 확대하고 건강수준을 향상하고자 2014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건강검진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하여 치료한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공모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 후 치료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체험사례다.외국인, 재외국민을 포함하여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응모작은 A4용지 3~4매(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여 9월 1일 18시까지 전자우편(yongh@nhis.or.kr) 또는 우편(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11(염리동) 건강보험회관)으로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10월 1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당선자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을 지급한다.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02-3270-9435~6)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009~2013년도의 건강검진 체험수기 당선작은 전자북 또는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