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 신임순경 이색 환영식 화제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길”
2015-08-12 이환 기자
[매일일보] 인천 강화경찰서는 12일 오전 경찰서 현관에서 경찰서장 및 전 직원의 격려와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신임순경 이색 환영식을 가졌다.강화서의 이번 인사발령은 △신임순경 조희영(여) 심도파출소, 동 김민섭 선원파출소, 동 조창현 불은파출소, 동 손제학 양도파출소, 동 김명신 내가파출소, 동 김진수 하점파출소로 배치됐다.신임 순경들은 지역 범죄 예방 및 효율적 치안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대민 접촉부서인 파출소에 전원 배치돼 맡겨진 임무에 대해 업무감각을 익히며 더불어 주민들과의 친화적 공조와 함께 대민봉사에 최선을 다 하는 경찰로 거듭나게 된다.신임순경 조창현은 “서장님과 선배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이런 선배님들의 마음에 어긋나지 않도록 바르게 행동하며 항상 처음처럼 주민들에게 봉사하며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조용태 서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조속히 치안업무를 습득 주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신뢰받는 강화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말하고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