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에 종교 용품 매출 급증
미사포·묵주 등 판매 증가
2015-08-12 강미애 기자
12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7월 이후 미사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묵주는 43% 증가했다.
교황의 삶과 리더십을 다룬 도서 매출은 116%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는 교황의 첫 한국 방문이 위축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7월 이후 미사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묵주는 43% 증가했다.
교황의 삶과 리더십을 다룬 도서 매출은 116%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는 교황의 첫 한국 방문이 위축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