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복지사각지대 제로’ 복지위원회 위촉
복지현장 구석구석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2015-08-13 강태희 기자
이번에 구성된 남촌동 복지위원회는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자원 발굴·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동 주민센터 기능 전환과 복지 허브화 정책의 일환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복지위원 10명은 지역실정에 밝고 평소 이웃돕기에 앞장선 이웃돕기 후원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 통장, 동 복지위원 등 복지마인드를 갖춘 인원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3년의 임기동안 남촌동 지역복지의 파수꾼 역할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동 복지위원회가 민관 협력체계의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새롭게 탄생한 만큼 지역 내 복지자원 및 지역조직들과 잘 어우러져 스스로 다양한 서비스전달체계의 구심축이 되고 디딤돌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