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미사일에 인천지하철 오전 4시 30분부터 운행

2015-08-13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광화문에서 열리는 시복식 미사에 참가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 열차를 투입하고 지하철 첫차 운행 시각을 1시간 앞당긴 오전 4시 30분부터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열차는 상·하행선 시점에서 오전 4시 30분부터 다니게 된다.

다음 열차는 양방향 시점에서 오전 4시 45분 출발하고, 이후로는 평소와 같이 오전 5시 30분부터 정상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