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 개최

2015-08-13     이한듬 기자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시, 롯데마트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을 롯데마트 잠실점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릴레이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첫 ‘행복나눔 판매전’은 14~20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열리며, 이어 롯데마트 중계․김포공항점, 왕십리 비트플렉스,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진행될 계획이다.서울상공회의소와 서울시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한다.또 상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대와 롯데마트 입점지원 및 판로개척,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의류(일반의류, 내의류, 생활한복 등), 패션잡화(가방, 신발, 모자,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비누, 팩 등)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판매전 사무국(☎ 02-2006-6131)으로 문의하면 되고, 일정 및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판매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