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 표절 주장하며 기자회견 갖는 소설가 박철주 2009-12-14 뉴시스 【서울=뉴시스】14일 오전 강남구 청담문화센터에서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않는다'의 저자 박철주 소설가(왼쪽)가 드라마 '아이리스'가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주장을 하며 변호사들과 함께 기자회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