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밴쿠버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응원
2009-12-14 이진영 기자
[파이낸셜 투데이=이진영 기자]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은 내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인년 행운의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예금·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예시된 우리 국가대표선수단의 예상성적을 수협은행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최종 결과에 따라 최대 2%의 보너스금리를 지급하는 “벤쿠버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또한 수협은행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예금·적금, 펀드, 보험, 신용카드, 외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피겨스케이팅 홀로그램이 새겨진 동계올림픽 기념은화를 제공한다. 특히 기념주화 이벤트 경우 금융상품 가입 별로 최대 6회의 추첨기회가 제공되며 2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