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 프로야구 넥센-LG 목동경기 시구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의 주인공인 ‘코리요’와 마운드 올라
2015-08-20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채인석 화성시장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했다. 채 시장은 화성시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의 주인공인 ‘코리요’와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화성시는 넥센 히어로즈의 2군 팀 ‘화성 히어로즈’의 연고 도시이다. 시구를 마친 채인석 시장은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사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화성 히어로즈’ 2군 경기와 홈구장인 비봉인공습지 구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야구 인프라 확대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