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스포츠페어 국내외 관광홍보관 관람

2015-08-24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4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가 지난 2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막됐다. 2014인천AG 조직위원회 주최로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G주제관, 아시아올림평의회(OCA) 45개국의 관광 자원과 문화를 소개하는 국내외 관광홍보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아시안게임 종목 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구매할 수 있는 용품전시관,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관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이날부터 판매되는 축구·야구 등 인기종목 입장권을 정상가보다 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행사장 입장료는 무료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가 아시안게임 참가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인이 단합할 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