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복지시책 홍보 교육

2014-08-25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휘규)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기관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과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입주(고용센터, 새일센터, 취업지원센터, 서민금융창구, 제대군인지원센터)한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센터에 내방한 고객 문의에 대해 필요하고 적합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협업기관 간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일을 통해 빈곤 전락을 방지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장애인복지사업과 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민선6기를 맞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여󰡒일을 통한 행복이 지속되도록󰡐행복플랜 119󰡑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복지욕구가 있는 저소득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구직기관 연계 후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경로 중 취업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희망복지지원단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1등 도시를 조성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