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기업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2015-08-26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 시장은 26일 오후 4시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열린 세종시기업인협의회에 참석, 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함께 세종시 북부지역을 ㅣ경제중심축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이 시장의 시정방침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기업인들의 역할과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 기업인들이 적극 동참해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기업협의회 운영활성화를 위한 지원강화 ▲지방규제 신고 및 고객보호센터 운영 ▲찾아가는 민원기동반 운영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