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NC백화점, 광주역 자선바자회 개최

2015-08-2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와 NC백화점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차상위 계층 자녀 기차여행 나눔 자선 바자회’를 오는 27~30일까지 광주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는 광주 북구에서 선정한 차상위 계층 가정에게 일정 기간 새마을호 이하 등급 열차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레츠코레일패스‘를 증정하는 데 사용된다.한편 코레일 광주본부는 해피트레인, 철도체험학습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