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 후원회 장학금 전달

2015-08-26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재)국립인천대후원회(이사장 오경환)는 26일 인천대 교수회관 3층에서 2014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인천시소재 고교출신 인천대 재학생 1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천400만원이 전달됐다.국립인천대후원회는 1995년 인천대를 인천의 인재양성 전당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설립해 그동안 1천466명에게 총 9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