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읍 석전리 주택사업계획 승인
2014-08-27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22일 왜관읍 석전리 515번지 일원 13,183㎡부지에 대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창공영(주)에서 시행하며, 전용면적 67㎡ 227세대, 84㎡ 72세대 등 2개 타입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0층 규모로 오는 2016년 9월까지 공동주택 29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난 2005년 6월 이후 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없었던 왜관읍 주민들이 이번 사업으로 주택난 해소는 물론 신규 주택 수요에 다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