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두천예술제 및 제8회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창작의욕 고취,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전시 기회 제공

2014-08-27     한성대 기자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중앙로 특설무대에서 제10회 동두천 예술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지회장 김관목) 주관으로 시민과 동두천예술인이 함께하는 동두천예술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예술제이다.

 또 30일 오후 3시부터는 동두천의 대표적인 역사인물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어유소장군 행차재현'행사가 시민공원 차 없는 거리를 출발해 큰 시장을 거쳐 중앙로 예술제 무대까지 이어진다.

 또한 '한마음 시민노래자랑'에 이어 '동두천윈드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과 '오승근', '김진', '이혜수' 등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한마당을 선사 할 예정이다.동두천=한성대 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