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경관광장 심의 통과

2015-08-28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는 27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동교동 179-10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경관광장) 결정에 대한 변경안을 심의 통과했다.마포구 동교동 179-10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경관광장)은 대지면적 507.9㎡ 규모로 주민의 휴식·오락을 위한 다목적 휴게공간 및 시민 참여마당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포구 동교동 179-10번지 일대 경관광장이 조성됨에 따라 홍대와 신촌문화권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편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활성화 및 서울의 도시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