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도는 오는 9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강소 환경기업 육성을 위한 ' 폐기물 재활용 분야 환경산업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 경기도와 유관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환경산업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애로를 파악해 기업니즈에 시의 적절히 대응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경기도 환경산업 육성시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해외진출, 금융지원, R&D 지원시책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의 금융, 기술/R&D, 판로/수출지원 사업 ▷경기테크노파크의 우수환경기업 지정․육성, 창업보육․기술경영 등 지원사업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사업안내와 함께 ▷환경기업 애로사항 컨설팅도 진행된다.오병권 도 환경국장은 “경기도는 중소 환경기업이 강소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년도에 경기개발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환경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설명회는 도내 폐기물 재활용 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경기도 환경산업지원 포털 사이트(www.ecohub.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하여 오는 9월 1일까지 이메일(clean21@gg.go.kr) (smilejung@gg.go.kr) 또는 팩스(031-8008-353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