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7대 구미시의회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 구미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조례안 등 각종 안건처리와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오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에서 조사계획서 수립 등 특위활동을 실시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결산 승인안과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서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질문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