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경기변전소 반대대책위...2일 서울본사 항의방문

2015-08-31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 신경기변전소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는 9월 2일 반대대책위와 주민 400여명이 서울본사를 항의 방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시장 원경희)와 신경기변전소 설치 반대 금사·산북 반대대책위는 일정협의를 마쳤다. 

이날 면담은 금사, 산북 반대 대책위 27명과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 이상춘, 윤희정, 이항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신경기변전소 설치 반대대책위와 함께 신경기변전소 및 송전선로 후보지 철회를 위한 회의가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