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힐링의 모꼬지 “분당 어울림한마당”

“스크린 속으로 스트레스를 던져라” 웃음과 소통으로 하나되어...

2014-08-31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분당구와 성남시직장협의회 분당구지부에서는 8월 29일 업무종료 후 메가박스서현점에서“해적”을 관람하고 관내식당에서 분당구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힐링을 위한 ‘분당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무더위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무더위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개최했다.영화 관람에 앞서 한신수 분당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분당구민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오늘을 계기로 스트레스에는 웃음으로 주민과는 소통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분당구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영화 관람이 끝난 후 관내식당으로 이동하여 성남시직장협의회(회장 박동화)와 분당구지부(지부장 전만우)에서 마련한 치킨과 맥주 등을 나누면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