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바, 컬러슈즈 ‘뉴 캔디’ 출시
2015-09-0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의 캐쥬얼 브랜드 랜드로바는 톡톡 튀는 색상이 돋보이는 컬러슈즈 ‘뉴 캔디(New Candy)’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랜드로바에 따르면,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온 랜드로바 캔디 시리즈의 올해 신제품으로 슈즈 바디와 웰트 스티치, 슈 레이스의 유니크한 컬러 매치가 특징이다.또한 둥근 라스트와 화이트 아웃솔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며, 내피에는 체크 무늬 소재를 사용해 캐쥬얼 감성이 살아있다. 여기에 아웃솔에 발포 소재를 사용해 기존 캔디 슈즈 보다 무게는 줄이고 쿠션감은 높여 오랜 시간 신었을 때에도 피로감이 덜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패션 스타일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의상과 슈즈의 컬러 매치를 통한 감각적인 옷차림을 선호하는 학생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레드, 옐로우, 그레이, 네이비,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랜드로바 뉴 캔디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