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 현장방문 활동
지역 주민의 의견 반영하도록 주요현안사항 점검
2015-09-01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9월 1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현안사항 청취와 현장방문 등 상임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는 박흥식 문화교육국장, 원영덕 문화관광과장, 남장우 교육청소년과장, 조인상 체육진흥과장이 참석해 친환경아토피 특성화학교로 운영 중인 남창초등학교와 수원 아이파크미술관 건립현장, 수원야구장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 등 10건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한편, 현안청취 후 수원야구장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수원야구장은 2016년 말 완공예정을 앞두고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규흠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보고회를 통하여 집행부의 정책 입안과 의사결정 수립 초안 단계에서 지방의원의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