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기념해 칠성사이다 한정판 '응원사이다'를 출시한다.응원사이다는 음료부문 공식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가 대회 관람객 및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500ml, 1.2L 페트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500ml 페트 2개와 깜짝 선물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10만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됐다.패키지에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배우 이현우, 진세연의 응원 포즈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문구,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로고 등이 라벨에 새겨진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기간 중 직영몰인 롯데칠성몰에서 ‘금메달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원사이다 패키지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롯데칠성몰 가입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이 하루에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익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으로 롯데칠성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지난 4월2일 사이다데이부터 시작된 제품명을 활용한 ‘OO사이다’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에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음료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된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칸타타 등 제품에 아시안게임 공식후원명칭과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활용하고 경기장 A보드 광고, 프로모션 부스 설치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