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사운드 클래쉬’ 라스베가스 이어 서울 찾는다

2015-09-09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사브 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글로벌 뮤직 이벤트인 ‘밀러 사운드 클래쉬 2014’가 라스베가스에서 막을 내리고 서울을 찾는다.밀러 사운드 클래쉬 2014는 밀러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가스 중 가장 뜨거운 클럽인 하카산과 마퀴 데이클럽&나이트클럽에서 4박 5일동안 진행됐다.러시아, 멕시코 등 각국 대표로 모여든 디제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합을 벌였고, 세계 정상급 디제이들의 퍼포먼스와 라스베가스의 뜨거운 햇빛에 수많은 맥주 애호가들이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최정상 DJ들이 모여 디제잉을 경연하는 자리에서 국내 대표로 참가한 ‘DJ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이 3위를 기록해 더욱 화제가 됐다.DJ바가지는 밀러 맥주와 우승 트로피를 상징하는 황금빛 가운을 걸치고 등장한 후 멋진 음악과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밀러 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에 밀러 코리아 측은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에서 DJ바가지의 쾌거를 기념하며 오는 12일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앤써에서 ‘턴 업 더 나잇’ 파티를 펼쳐 소비자들을 초청한다.턴 업 더 나잇은 20대의 문화코드인 ‘음악’을 주제로 한 밀러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프리미엄 클럽 파티다.한편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으로 4번의 여과과정을 거쳐 생맥주의 톡 쏘는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사브밀러의 대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