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법원 도착…오늘 항소심 선고 2015-09-1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최종 선고가 12일 열린다.이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 들어 이 회장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감형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이번 판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