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바로 이들의 손에!
안양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13일 안양초교에서 열어
2014-09-16 임민일 기자
[매일일보]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한마당 행사가 지난 13일 안양초교 강당에서 있었다.이날 행사는 10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게임과 레크레이션, 운동회 등을 하며 복지업무 수행에 따른 그간의 피로를 풀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특히 운동회는 공굴리기, 인간 탑 쌓기 등이 팀별 응원전속에 진행되면서 결속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또한 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돼 안양노인전문요양원 이경자 씨, 안양지역자활센터 김숙향 팀장, 부흥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정성경 씨, 한숲지역아동센터장 권훈상 씨 등 27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행사장을 찾은 이필운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이들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행복할 수 있다며,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