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딸’ 키썸 ‘평생학습 행복송’ 부른다

래퍼 키썸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 대상 수상작 노래

2015-09-17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경기도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된 래퍼 키썸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14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 가수로 낙점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의 딸’로 불리는 키썸이 17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그 첫 번째 행보로 ‘평생학습 행복송’의 대상 수상작을 노래하게 됐다고 밝혔다.키썸이 부를 ‘2014 평생학습 행복송’대상 수상작은 경기도 평생교육을 대표하는 로고송 음원으로 제작돼 라디오 광고 및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교육 관련 행사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2014 평생학습 행복송 공모전’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운 평생학습 ’이라는 인식을 넓히기 위해 진행 중인 대국민 공모전이며, 10월 중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학습모아길’에서 ‘대국민투표’로 대상(1명)을 포함한 총 4명의 수상작이 선정된다.공모전은 연령, 전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9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한민국이여! 평생학습을 노래하라”는 주제에 맞게 ‘평생학습으로 더욱 행복한 삶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작곡한 노래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1명)에게는 50만원, 장려상(1명)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키썸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경기도 버스 내에서 방송되는 G-Bus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경기도의 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문의: 대외사업기획팀 ☎031-547-6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