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광주시...道 종합감사중 도박 판 벌려
2015-09-18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광주시 공무원들이 경기도 종합감사 중 새벽에 훌라도박판을 벌이다 18일 새벽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새벽 12시 55분경 광주시 중앙로 350번지 인근에서 일명 훌라도박(판돈 250만원)을 한 혐의다.한편 경기도는 2014년도 연간 종합감사 계획에 따라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9일간 광주시를 대상으로 정기 컨설팅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