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상공회의소. 사무국 이전 개소식

2015-09-19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공회의소는 18일 오후 2시 포천상공회의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형직, 이희승,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원, 이한칠 전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박돈영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 양영우 NH농협 포천시지부장,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김승한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상공회의소 의원과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포천상공회의소는 2004년 2월 10일 설립돼 그동안 신북면 가채리와 군내면 구읍리에 위치한 군민회관 등에서 업무를 추진해 왔으나, 포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포천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장소가 협소하고 교통이 불편을 해소하고 포천시 중소 상공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 이전이 필요했다.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회의소의 이전을 위해 힘써준유관 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는 만큼 포천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지원에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