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햅틱' 100만대 '돌파'

2009-12-22     이정미 기자
[파이낸셜투데이= 이정미 기자] 올해 국내 휴대폰 시장 최고 히트작으로 떠오른 삼성전자 '연아의 햅틱'이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지난 5월말 출시된 삼성전자 풀터치폰 '연아의 햅틱'이 출시 7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역대 국내 휴대폰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피겨여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연아를 앞세운 '연아 마케팅'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매일일보 자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