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창조경제 외교활동 나서
22~24일 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참가, 벨라루스 등 방문
2015-09-21 임진영 기자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원자력과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을 위한 창조경제 외교활동에 나선다.최 장관은 22일부터 23일까지 제5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가, 우리나라 선진 원자력 기술을 홍보하는 등 국제 원자력 외교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어 24일에는 벨라루스를 방문, 총리·대통령·IT특보 등과 면담하고 ICT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