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동두천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내년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부서소개, 일반현황 등 반복적인 보고는 생략하고, 2015년도 역점추진사업 및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사업 위주의 보고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부서별로 지방3.0 추진계획을 2015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주민의 삶의 질에 중점을 둔 주민체감형 지역발전 정책인‘지역행복생활권’사업 발굴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오세창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6기 중점시책사업의 시민 체감 정책 실현을 확인 할 계획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