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1사 1산 환경 지킴이 운동 추진

강화 고려산, 연수동 청량산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 자발적 정화활동 펼쳐

2015-09-22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지난 19∼22일까지 4일간 사업장 인근에 있는 강화 고려산, 청량산, 문학산 등 시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산을 찾아 정화활동을 벌였다.

공단은 인천아시안게임을 방문한 내 외국인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소별 직원 20명, 총 약 100여명이 각 지역별 가까운 산을 찾아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빈병, 깡통, 폐비닐 등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사업장 내 악취저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공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악취관리 특별대책반을 운영 하여 대회의 성공적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