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영유아 건강검진 실시
2015-09-23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동작구가 관내 34개 의료기관에서 성장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6개월 마다 총 7차례에 걸쳐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본인부담 없이 전액 무료이며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문진 및 진찰, 발달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구강검진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해당 시기에 필요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의 성장·발달 과정 및 건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상담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