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울산 간절곶

2010-12-23     뉴시스

【울산=뉴시스】새해 첫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 등대 너머로 희망의 해가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MBC(사장 황희만)는 범띠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작성한 소망의 글을 쓴 모자이크 2010개를 붙여 한 마리 거대한 호랑이 상을 만드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31일 저녁부터 경인년 1월1일 오전까지 펼친다. (사진=울산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