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10단지 아파트 버스정류소 신설
2015-09-24 이명훈 기자
[매일일보]중랑구는 신내10단지아파트 후문 전방 12m 지점에 1221번 버스정류소를 신설, 29일 첫차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중계동에서 봉화산역을 운행하는 1221번 시내버스는 신내7,8,9단지 아파트를 기준으로 봉화초등학교와 서울의료원에 정차해 신내9단지 및 10단지 지역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신내10단지는 노약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버스정류소 신설이 시급했었다.이에 중랑구는 주민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봉화초등학교와 서울의료원 중간지점에 버스 정류소를 신설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