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민대상 수상자 5명 선정, 발표

2015-09-26     김종영 기자

[매일일보 김종영 기자]강북구가 올해 구민대상자 5개 부문 5명을 선정, 발표했다.

‘강북구민대상’ 수상자로 선행봉사에 윤점숙 씨(60), 모범가족 이혜자 씨(44), 문화예술 양수년 씨(75),
체육 조점숙 씨(50), 사회복지 박용옥 씨(64) 등이 뽑혔다.

강북구는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구민을 발굴해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타의 모범을 보이고자 매년 강북구민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3일 강북구민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리는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