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보문파크뷰 견본주택 5만여명 다녀가

3일 간 위례자이 4만, 보문파크뷰자이 1만여명 방문

2015-09-28     임진영 기자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GS건설은 지난 26일 오픈한 위례자이와 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에 3일간 약 5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내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례자이는 수도권 택지개발 중 최고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휴먼링 내 부지라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로 오픈 첫 날부터 1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고, 주말까지 사흘 간 총 4만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김보인 GS건설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올해 위례 신도시의 분양이 모두 성공을 거뒀는데, 위례자이 역시 최고의 입지, 브랜드, 평면 설계 특화의 3박자가 어우러져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위례신도시에서 그 동안 분양했던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례자이는 지하2층~지상 8~19층 11개동, 전용면적 101~134 ㎡ 총 517가구 규모로,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견본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에는 테라스하우스인 121TB㎡ 타입과 4Bay 구조의 101A㎡ 타입이 마련돼 있다.특별공급은 오는 30일, 1ܨ순위 청약은 10월1일, 3순위 청약은 10월2일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 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같은 날 오픈한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은 지난 26일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성북구 보문로13길 61번지 일대 보문3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대규모·중소형 평형 단지다.임종승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홈페이지에서 11명의 상담직원 중 본인이 원하는 상담직원을 골라 상담시간을 예약해 방문하면 곧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이런 편리함 덕분에 3일간 모든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위치하며, 72B㎡타입과 84A㎡ 타입이 마련돼 있다.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ܨ순위, 10월1일 3순위 접수를 할 예정이며, 계약금 분납과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